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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례가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20일이 지났다.
일주일 정도는 사료 적응기로 보고
2주차 부터 놀이 운동을 시작했다.
그 전에 아이템 부터 구매
전부 쿠팡에서 구매했다.
-고양이 깃털 장난감 꿩털 30cm 8개 15,100원
-딩동펫 고양이 퐁퐁 캣닢 인형 4종세트 9,220원
와우 회원이어서 가격이 비회원도 동일한지는 모르겠다.
점례는 보통 끈 종류를 좋아하는데
끈은 뭔가 칼로리 소모가 적을 것 같아...(내 맘대로ㅎㅎ)
꿩 깃털과 스트레스 해소용 캣잎 인형들을 준비했다.
종종 등산을 하다가 이름모를 새의 깃털을 주워
고양이 샴푸로 세척한 뒤
직접 장난감을 만들어주기도 하는데
리얼 야생 깃털이라
좀 찝찝하기도 해서 공산품을 구매하였다.
그런데 야생은 야생인가보다
더 반응이 좋은건 느낌적인 느낌일까 ㅎ
일단 깃털과 동물친구들. 그리고 마성의 카샤카샤(사용중)
돌잡이하듯 점례에게 선택권을 주었다.
원픽은 고슴도치 ㅎㅎ
근데 재미는 꿩깃털 ㅎㅎ
오늘은 상체운동 , 근데 매일매일 상체운동만 ㅎㅎ
운동 후 수분보충
얘는 지꺼 놔두고 사람처럼 식탁에서 컵에 따라 먹더라
하,, 힘들었다
운동 후 낮잠처럼 맛있는게 없지.
곧 한달이 되어가네, 탑뷰로 봤을때 약간 빠진 것 같기도 ?
30일 되는날 점례 인바디 체크를 해야겠다.
300g 이라도 빠지길 기대하며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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